이학수법무사법인(유한) 대표 이학수는 지난 3월 2일 최근 국내에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이 급속도로 번지고 있는 대구, 경북지역에 연고가 있는 직원들이 고향에 계시는 어르신들이 마스크 등의 구입이 어렵다는 소식을 듣고 크게 걱정을 하고 있는 것을 보고,
직원들의 부모형제, 친지, 지인, 이웃들이 격고 있는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 들이고 동참하는 의미에서 마스크, 손세정제, 간편식품(라면 등) 200만원상당을 지원함으로서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정되고 편안한 마음으로 근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학수 대표는 “조그만 성의가 이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고, 이 지역사회가 겪고 있는 어려움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어, 하루빨리 코로나바이러스를 퇴치 할 수 있기를 바라며, 대구. 경북 시민들께서도 하루속히 일상생활로 돌아와 활기찬 옛 모습을 되찾기를 바란다”며 “대구. 경북시민 파이팅!”을 외쳤다.
<저작권자©구민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20-03-03 14:53 송고